영화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액션은 역시나 최고!

<새로 나온 영화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감독 : 스티븐 카플 주니어
각본 : 조비 해롤드, 다넬 메타이어, 조쉬 피터스 등
원작 : 트랜스 포머 시리즈 (비스트 워즈)
출연진 : 안소니 라모스, 도미닉 피시백, 피터 딘클리지, 양자경, 토베 엔위그위, 피터 쿨렌, 론 펄먼, 라이자 코시, 존 디마지오 등
개봉 : 2023.06.06
평점 : 7.37
장르 : 액션, SF, 어드벤처
등급 : 12세 관람가
국가 : 미국
러닝 타임 : 127분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박스오피스 : 12위





<영화 트랜스포머 소개>


전 우주의 행성을 집어삼키는 절대자,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는 테러콘들을 이끌고 지구에 당도한다. 그에 맞서기 위해 지구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이 모습을 드러내고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힘을 합친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중심으로 한 맥시멀. 모두의 운명을 건 그들의 압도적 전투가 시작된다!

 


<비스트의 서막 줄거리>


유니크론을 허구의 존재로 여겼지만 어느 날 맥시멀들이 사는 행성에 실제로 나타난다. 그의 졸개들인 스콜포녹 무리와 싸우던 맥시멀 리더와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테러콘의 습격을 받는다. 이후 시간이 흘러 뉴욕 브루클린.
전직 육군 출신인 노아 디아즈는 병을 앓고 있는 동생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직장을 구하려 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만다. 치료비도 밀린 이 상황에서 면접까지 일방적으로 잘린 노아 디아즈는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친구 릭과 함께 차량을 절도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 차량은 오토봇의 일원인 미라지였다.

한편, 브루클린 대교 밑으로 3개의 불덩이가 떨어진다. 트랜스 워프 키를 감지한 테러콘들이 키를 회수하기 위해 지구로 온 것이었다. 이때 오토봇이 나타난 테러콘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쉽게 우위를 제압하게 된다.

오토봇들은 트랜스 워프 키를 지키기 위해 페루로 가게 되고 노아와 엘레나 또한 이들과 동행하기로 한다.
페루에 도착하고 은신 중이던 휠잭이 그들을 맞이해 준다. 그의 분석으로는 키의 반쪽이 페루의 교회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나 축제 때문에 인파가 너무 많아서 키 회수를 노아와 엘레나에게 맡기게 된다.

교회 뒤뜰에서 엘라나는 문양이 새겨진 것을 발견하고 작동을 시키자 지하 도시로 가는 문이 열린다.
하지만 키의 반쪽은 이미 없어진 후였다. 그때 스커지가 보낸 프리저가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하고 노아는 레이저 기능을 가동시켜 프리저를 파괴한다. 이후 테러콘을 감지한 오토봇들은 산악 도로에서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영화 트랜스포머 후기>


영화는 생각보다 그저그렇게 봤던 거 같다. 물론 재미있는 부분들도 있었고 로봇들의 액션은 좋긴 좋았는데 스토리가 좀 아쉬웠다. 언제 봤는지 기억도 없는 트랜스포머였지만 그래도 그 시절 나름 재미있게 봤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기대감이 좀 커서 그랬던 건지, 기대감 없이 봤는데도 정말로 그냥 그랬던 건지 잘 모르겠다.
영화를 관람한 후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만 그랬던 걸까 해서 검색을 해보니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좀 있는 거 같다. 그리고 호불호가 강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막 개봉한 영화라 평점도 무난하고 평들이 조금 불호에 가깝긴 하지만 이건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관람 후 각자 판단에 맞기는 게 좋을 거 같다!

마지막에 쿠키 영상 있으니 보고 가시길!